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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3.25 시작
  2. 2008.09.02 결국 이곳으로.
打字錄2009. 3. 25. 08:51
쥔장과 sb군을 퇴근하고 만났다. 녀석의 집터에서 무언가를 시작한다고 하길래 게시판 하나를 달라고 했다. 되도록이면 그림같은거 몽창 빼고 텍스트만 넣어달라고 했다. 쥔장은 비웃듯 말했다. "그건 니가 상관할 바가 아니고" 우문현답이었다. 

sb군이 사진 한 장을 보내달라고 말했다. 될 수 있으면 배경은 흰색으로. 이리저리 방구석 안을 둘러보다가, 피아노 의자를 밟고 한 컷 쳤다. 생각보다 흰색 계열이 도드라지지 않아서 흑백으로 바꿨다. 보낼때는 컬러와 흑백을 모두 보냈다. 둘 중 마음에 드는 걸, 녀석은 골라 쓰겠지. 없다면, 다시 하나 보낼게다. 오로지 흰색과 검은색만 존재하는 사진으로 


Posted by mannerist
打字錄2008. 9. 2. 23:42

the bright side of mannerist.

이곳을 만든 이유다. 초대장 날려준 페일군께 감사 또 감사.

Posted by manner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