打字錄2014. 6. 18. 15:06

distraction


내가 지금 다른 거 할 때가 아니란 걸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다. 도무지 가만 놔 두는 사람이 없다. 공부 하나만 생각해도 머리가 터질 거 같은데 오만가지 역할 기대를 생각하면 진짜 미쳐버릴 거 같다. 제발 학교에 있는 시간 만큼이라도 신경 안 쓰게 모두가 나를 잊어줬으면 좋겠다. 

Posted by mannerist